[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일상 회복 속도에 발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섰다.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상품인 ‘요즘 핫한 당진 이야기, 당진 역사‧인문 투어’는 최근 MZ세대 직장인 증가에 따라 쉼과 충전으로 변화된 직장연수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체의 직장연수를 당진시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투어는 버그내 순례길(신리성지, 합덕제, 솔뫼성지)-면천 읍성-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코스와 견학 및 체험을 연계한 투어로 총 71회에 걸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직원 2800여 명과 함께 올해 10월부터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관광객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현재 ‘관내 버스 투어’와 충남도 공모사업 선정 ‘광역버스 투어(주변 시·군 연계 관광코스 구성)’ 두 가지를 병행해 운영 중이다.관내 버스 투어 중 하나인 ‘당진 삼색주 여행’은 신평양조장과 순성브루어리, 면천두견주 전수회관, 면천읍성을 둘러보며 지역의 특산품과 체험을 연계한 체험형 여행상품으로 당진탑승지점을 경유해 당진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또 ‘당진 당일